안녕하세요, 락스팟 입니다.
나 혼자 산다 정준영 편에서 정준영이 친구들과 새벽에 갑자기 즉흥적으로 낚시를 하러 가는 걸 보고 큰 감명을 받았었죠. 나도 언젠간 저렇게 즉흥적으로 여행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.
그리하여 이 4장의 사진을 보고 떠난 삘타서 밤 10시에 즉흥적으로 떠난 송도 여행.
자갈치역에서 내린 후 2번 출구에서 71번을 타고 산골 깊숙이 들어가 도착한 송도 용궁 구름다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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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말하길 네온사인은 어디 가고 지옥행 계단이 있냐.
6시에 문 닫는데 저런 반짝이는 전경을 어떻게 보여준단 거지? 6시면 해도 안 지겠습니다.
빠른 포기 후 하산길
야경은 좋네요.
바다를 낀 조망권
여긴 진짜 지옥행 계단인 것 같네요.
여긴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
송도 해수욕장 도착
송도 해수욕장의 구름다리. 저기라도 가봐야겠다.
여기도 닫혀있네요.
야경은 진짜 좋아요!
조망은 좋은 송도 해수욕장
뚜벅이라 집도 못돌아가고
앞으로 즉흥 여행은 차를 뽑은 다음에 가는걸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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